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카쿠죠 메어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쵸우카가 노무라에게 당하자 쵸우카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노무라를 노린다. 레이피어 특유의 찌르기 공격으로 노무라와의 싸움에서 찌르기에 불리한 그의 장갑에 상성상 우위를 점했으나, 노무라가 복부에 숨겨둔 월간지로 공격을 방어한 후 잡지를 사용한 공격에 정수리를 맞고[* 노무라는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메어리는 한 번 공격이 막혀도 사정거리가 닿지 않아 노무라가 반격을 못할 거라고 방심했지만 두껍고 큰 잡지 때문에 사정거리가 닿았고 위력도 충분했다.] 리타이어한다. 그 후 노무라가 린에게 키스한 것처럼 자신에게도 음흉한 짓을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 외로 음흉한 짓을 하지 않자 메어리는 자신이 린보다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무라가 음흉한 짓을 하지 않는 거라 생각해 자존심 때문에 노무라에게 음흉한 짓을 할 것을 종용하였고(!?), 노무라는 자신은 타인에 의해 강제로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거부했는데, 이때 남성을 속물같은 짐승이라고밖에 보지 않았었지만 욕망보다도 자신의 철학을 우선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하며 노무라에게 반하게 된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작가 주석으로 메어리 쪽은 '''머리를 세게 부딪혔습니다'''(잡지에 정수리를 맞았을 때 머리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묘사되었다.), 노무라 쪽은 '''피가 부족해 머리가 돌지 않고 있습니다'''(메어리의 레이피어에 연달아 찔리면서 어느 정도 출혈을 겪었다.)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니까 둘다 당시 몸 상태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노무라의 목표인 외출 허가증에 찍을 도장을 가슴 사이에 숨겨 노무라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려 했는데 이 와중에도 둘다 머리가 아직 안 돌아가서 메어리는 '''최후에 웃는 것은 저인 것 같군요'''라고 생각하고 노무라는 '''제법이잖아. 완벽하게 밥상을 차려버렸어'''라고 생각하면서 궁지에 몰린 듯이 가슴을 만지려 했다(...). 학교를 한 바퀴 돌아 돌아온 오니가와라 린에 의해 ~~아쉽게도~~ 무산되고, 그제서야 자기들이 뭐하고 있었는지 깨닫고는 시험이었다고 대충 둘러댄 뒤 이후에는 린과 함께 노무라를 교정하려고 한다. 책을 읽을 때는 안경을 사용하는 듯하다. 그리고 고문을 좋아해서 지하에 고문에 사용하는 방을 따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노무라 후도|노무라]]를 한 번 그 방에서 고문을 했으나 신음도 내지 않고 등 뒤에 고문을 받은 상처가 보이자 곧바로 중지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같아보인다.[* 다만 이것도 메어리가 노무라에게 호감을 보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8화에서 린과 마찬가지로 노무라에게 사과하러 왔지만, [[성상납|그 사과의 방식이......]]노무라에게 가슴을 보이며 자기 몸을 맘대로 하라고 하지만 노무라는 [[타마바 사토리|타마바]]의 알몸을 지겹게 봤기에 별다른 반응 없이 용서하겠다고 한다. 24화에선 피투성이[* 피가 나서 피투성이인 게 아니라 피가 묻어서 피투성이다.]로 린과 자신의 앞에 나타난 [[아모우 키루키루]]에게 상황 설명을 하라고 하자 아모우가 그 몸으로 재현해주겠다며 덤비자 과거 아모우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린과 협공을 하게 된다. 이번엔 공통의 화제(노무라)와 이전 아모우에게 당한 경험 때문에 둘이 정확히 한 곳을, 그것도 사전협의나 그런 것도 없이 정확하게 똑같이 노렸으나 아모우가 방어하고 그대로 카운터를 먹여 쓰러졌다. 31화[*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이전에 아모우에게 당한 오른쪽 옆구리에 상당히 길게 꼬맨 자국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에서 부모님이 선물로 주신 소중한 사전을 방패로 사용해 버린 것[* 노무라에게 졌을 때 노무라가 펜싱은 왼손은 방어하는데 쓰지 않는다던데 응용력이 부족하다며 지적했고 노무라가 만화잡지를 방패로 쓴 것을 떠올려서 자신도 왼손에 든 사전을 방패로 써버렸다. 이 때문에 치명상을 당하지 않았다.]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있다. 32화에서 아모우를 쫓아가려는 노무라와 함께 공항으로 간 후 그대로 노무라가 전에 다니던 학교까지 갔지만 그곳에서의 발검과 싸움으로 인해 33화에서 기숙사장의 일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35화에서는 기숙사를 청소하다가 이나바가 전에 아모우와 노무라가 싸울 때, 오니가와라와 같이 한 응원을 따라했다가 노무라의 표정을 본 뒤 잊어달라고 할 때 오니가와라와 동시에 재채기를 하다 오니가와라가 들고 있는 청소기가 치마를 빨아들여(...) 속옷을 보이게 된다. 그 후에는 별다른 일 없이 학교에 찾아온 육왕검을 안내하는 일을 하지만 치도리가 학교 곳곳에 씰들을 붙이자 노노와 쵸우카에게 치도리를 찾으라고 한 뒤 오니가와라와 함께 씰들을 수거하기 시작한다. 자신들보다 먼저 치도리를 발견해 치도리와 싸움을 시작하자 치도리에게 밀리는 쵸우카를 걱정하면서도 자신들이 함부로 개입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차마 개입하지 못 하고 씰들만 수거하고 있었다. 다행히 치도리와 쵸우카, 노노의 싸움이 노무라의 개입으로 멈춰지자 쵸우카를 친창해준다. 노무라와 노노무라를 중재하는 오니가와라의 검이 노노무라의 공격에 부러지자 곧바로 자신의 검을 뽑으려 하지만 말리는 노무라에 의해 일단 멈추지만 육왕검의 대표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하는 노노무라의 얘기를 거절하는 노무라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후 노노무라가 물러나자 그의 무기에도 놀랐지만 그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오니가와라에게 꺼낸다. 치도리의 싸움이 끝난 후 치도리가 세이라에게 쫓겨 남자 기숙사로 도망친 뒤, 따라온 세이라를 보고 말을 꺼낸다. 노무라가 치도리를 데리고 들어가는 걸 봤다는 말에 돌입하는 듯하더니, 순간적으로 세이라의 뒷치기를 바로 돌아서 막아냈다. 자신은 쵸우카에게 부탁받아서 치도리의 상태를 보러 왔으며, 거기서 비틀어 연 문과 다툰 흔적이 있는 실내도 확인했고, 무엇보다 노무라는 큰 가슴을 좋아한다면서 서로 교정해주겠다면서 세이라와 싸우게 된다. 키카쿠죠가 사용하는 레이피어와 세이라의 바스타드 소드에서 발생하는 완력의 차이[* 한손검인 레이피어와 양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스타드 소드.]로 인해 약간 밀리는 구도를 보인다. 그럼에도 조금씩 공격을 성공시키지만 싸움으로 발생하는 고양감으로 이를 무시하는 세이라의 모습에 결국 왼손으로 칼집을 꺼내 머리를 공격하면서 등을 찔러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는 데 성공한다. 이후 속으로 부모님께 나쁜 남자에게 넘어가 완전히 나쁜 아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세이라를 도발한다. 이후 이도류를 통해 세이라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승기를 잡았지만, 자신에게 비키라고 말하는 세이라에게 거부한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노무라를 떠올리며 자신이 지켜주겠다는 생각을 한 뒤, 세이라에게 결정타를 날리지만 앞으로 뛰어오르면서 날린 공격을 방어한 세이라에게 붙잡힌다. 세이라의 공격에 칼도 놓치고 쓰러지게 되지만 세이라의 마운트 자세를 가드 포지션에서 스윕으로 빠져나온 뒤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반격해 역으로 기절시켜 버린다. 직후 아오이가 오지만 본인도 예상 외라며 쿨하게 넘어간다. 그 뒤 노무라 후도의 방에 들어가 같은 침대에 누워있는 치도리의 복장을 보고 분노했지만 일단은 치도리에게 돌아가자는 말을 하지만 아직 옷이 젖어있다는 말을 듣고는 재체기를 한 뒤 본인도 쫄딱 젖었다는 이유로 샤워와 침대, 셔츠를 빌리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무라는 마스코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치도리와 함께 노무라의 침대에서 자게 되면서 왜 이렇게 되버린 것이냐고 절규한다. 학원이 공격당했을 때는 전 육왕검이자 소다 우키의 부하인 페르시온 소유자 코바쿠라 시온과 싸우게 된다. 소다 우키는 코바쿠라 시온에 비해 좀 밀린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으며, 실제로 시온의 버클러에 얻어맞는 등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전략을 변경해 왼손에 들고 있던 검집을 다시 집어넣고, 몸이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몸을 옆으로 돌린 자세로 바꿔 시온이 들고 있는 버클러의 사각지대로 파고들어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온의 팔에 부상을 입히고 결국 버클러를 포기하게 만든다. 그렇게 싸우던 과정에서 세이라가 갑자기 나타나 '''지금까지 자신과 대등하게 싸우던 전 육왕검인 코바쿠라 시온과 그들의 부하들을 털어버렸으며 심지어 1차전때와는 달리 자신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려 빈사상태가 되었다.''' [[OVA]]에서는 처음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문이 있는 온천에 먼저 들어가기 위해 수작을 부리는 하나사카와 오니가와라의 싸움이 시작되자 싸움에 끼어들었지만 곧바로 끼어든 [[타마바 사토리]]의 공격에 타마바와 싸움을 벌였으나 입고 있던 [[유카타]]가 걸리적거려 어울리지 않는 체형[* 싸울 때 보면 왼손은 가슴 때문에 자꾸 벌어지려는 옷깃을 잡고 있다.]과 펜싱 동작들[* 하반신을 완전히 감싸는 유카타 자락이 펜싱 특유의 크게 내딛는 런지에 방해가 된 듯.]로 인해 타마바에게 패배한다.[* 싸움에 끼지 않고 식사를 하던 이나바의 설명에 따르면 갑옷으로 전신을 감싸 상대의 눈을 확인하지 못하는 서양 검술은 상대의 손발과 검끝을 관찰하는 데 더 익숙하기 때문에 타마바의 칸노메와 수평정안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